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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ay Vol. 698
  • 01
    삼성물산과 ‘해외 물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4월 17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공공부문-민간 협력 기반, 해외 물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물사업 발굴과 추진 과정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물 전문성과 삼성물산의 글로벌 사업개발 및 수행 역량을 연계해 해외사업의 발굴 단계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걸친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인프라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베트남, 캐나다 등지에서 수력댐, 담수화 플랜트 등 물 분야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해외 사업개발과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축적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해외 물 관련 사업 진출 협력, 해외 물산업 시장의 공동 발굴 및 사업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물시장 진출 지원 협력, 전략 지역 내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플랫폼 설립 검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시아, 호주, 북미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고, 사업 초기부터 재무적 타당성과 국가별 위험요인을 함께 검토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02
    AI 정수장 운영기술, 베트남 첫 수출

    지난 4월 12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켄동 정수장에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기술을 수출했다. 켄동 정수장은 호찌민시 수도공사(SAWACO) 자회사인 켄동(Kenh Dong) JSC가 운영하고 있는 핵심 급수시설이다.
    이번 계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초로 화성정수장에 적용해 운영해 온 최첨단 AI 물관리 기술이 해외 현장에 상용화되는 첫 사례다. 총사업비는 약 11억 원 규모로, 켄동 정수장의 약품주입 공정 자율 운영화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설비관리시스템(PMS), 지능형 영상 기반 운영체계 구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최근 켄동 정수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수질 문제 심화와 인구 증가, 산업 성장에 따른 물 수요 확대에 대응해 정수처리 공정의 최적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9월부터 베트남 측과 화성 AI 정수장 기술 도입을 협의해 왔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AI 기반 정수장 운영 고도화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AI 정수장 기술이 해외 현장의 실제 운영 문제 해결에 적용되고, 베트남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시 핵심 정수장에 국내 기술이 도입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03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공급사업 실시협약’ 체결

    지난 4월 6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서울특별시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수열공급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이 연계되는 대규모 통합환승 공간으로 일 평균 이용객이 약 5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해당 시설에 2030년부터 2049년까지 20년간 1,800RT 규모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해 건물 전체의 냉난방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는 에어컨 약 1,800대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 협약으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에 수열에너지를 적용하기 위한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향후 본격 추진이 기대된다. 서울특별시는 사업 시행을 맡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수열공급시설의 설계·공사 지원과 안정적인 공급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형 복합시설과 지하 공간에 대한 수열에너지 적용을 확대하고, 건축물 냉난방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자립률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 04
    ‘합천댐 2단계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위한 주주 간 협약 체결

    지난 4월 14일,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서부발전(주)과 경남 합천군 대병면 일원 합천댐 수면에 21MW 규모의 ‘합천댐 2단계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주주 간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마을법인 설립을 지원하고 건설 공정관리와 SPC 운영 등 사업 전반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총사업비 366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연내 상업 발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2만 6,618MWh로 약 1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상태양광 분야에서 처음으로 직접전력거래(PPA) 방식을 적용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수상태양광 사업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05
    아시아개발은행 혁신· 디지털 가속화 사업 협력기업… 한국기업 최초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추진하는 혁신·디지털 가속화 사업(AID, Accelerating Innovation and Digitalization)의 협력기업(Consultant Firm)에 한국기업 최초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물·도시개발 분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결책을 발굴하고 혁신 기술과 연계한 현장 실증과 성과 검증을 거쳐 후속 확대 적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아시아개발은행의 협력기업으로서 해외 실증 사업 수행 과정에 참여해 국내 물기업의 현지 실증 참여를 지원하고, 우수한 국내 물기술을 해외시장에 소개할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는 IoT 기반 스마트 누수 관리 시스템이 말레이시아, 멕시코, 키르기스스탄에서 실증을 진행 중이며, 원격 유지관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물관리 계측기는 중국과 태국에서 현지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 06
    행안부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등급 동시 달성

    한국수자원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 및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2개 부문 모두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부문별로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자체적인 기록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공공데이터 실태평가의 주 영역이 되는 데이터의 품질 차원에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을 토대로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엄격한 데이터 표준·품질관리 역량에 대해 공인받고 있다.
    또한 공사는 지난해 AI본부를 신설했으며, 앞으로 데이터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AI 서비스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과 고가치의 ‘AI-Ready 데이터’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