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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물관리 AI 전환 글로벌 선도’ 실행 원년 선포
지난 1월 2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시무식에서 전 세계의 물관리 AI 전환을 본격 선도하는 실행 원년을 선언했다.
윤석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AI 기반 물관리 기술력의 대외적 인정과 공사 최초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올해는 성과를 쌓는 단계를 넘어 국민과 산업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주요 추진 방향은 기후안전망 강화, 하이테크 물 서비스 확대, 재생에너지 확대 및 녹색도시 조성, 글로벌 기후테크 선도로 설정했다. 그간 축적해 온 물관리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전사 역량을 결집해 전략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기후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국민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 AI와 위성 기술을 결합해 홍수·가뭄을 사전에 예측·대응하고, 지하수 저류댐을 구축해 물 부족 위험을 대비한다. 또한 첨단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물 공급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전환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한국형 물관리 기술의 세계 표준화도 본격화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2026년은 AI First 전략을 실행 단계로 전환하는 원년” 이라며, “국민 안전을 지키는 물관리에서 출발해 산업과 경제를 뒷받침하고, 나아가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
024년 연속 ESG 종합평가 최고등급 달성
한국수자원공사가 비상장사 포함 국내 최대 규모의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2025년 하반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최고등급(AA)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1,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E, S, G 전 영역의 이행 수준을 검토해 총 7개(AA-A-BB-B-C-D-E) 등급 중 하나를 부여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최종 AA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전기·발전·수도 등의 SOC(사회간접자본) 분야에 종사하는 30개 기업이 소속된 유틸리티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유틸리티 부문 평균점의 150% 이상을 득점하는 등 부문을 선도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물 분야 세계 최초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 선정 및 OECD 글로벌 품질 인증을 획득한 AI 정수장 등 상수도 전 과정의 AI 중심 전환 노력과 현장 안전 수시 점검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기동반 신설 등 ‘안전·에너지·AI’ 중심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
03충남대·일본 신슈대와 물산업 글로벌 연구 협력
지난 1월 13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충남대, 일본 신슈대와 물 분야 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첨단수처리와 물에너지 융합분야 등에 걸쳐 국제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를 본격화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 충남대와 함께 지속해 온 지역 기반 물산업 기술 협력을 글로벌 연구 협력으로 확장한다. 또한, 60년 가까이 축적한 물 인프라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충남대의 연구 인프라와 일본 신슈대의 소재 기술을 연계하는 ‘실용적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협력 분야는 수자원 관리 및 정수·수처리, 수력발전 및 물·에너지·환경 융합,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재해 예방·감소,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사회적 구현이다. -
04남수단 대표단 방문 및 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월 21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남수단(The Republic of South Sudan) 대표단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남수단 고등교육·과학기술부와 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만남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로 잘 알려진 남수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사)이태석재단의 협조로 추진됐으며, 양측은 협약을 통해 수자원 관리 기술과 인프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남수단의 물관리 기반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수자원 관리 기관 및 인적 역량 강화, 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전략 수립 지원, 물 관련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남수단의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물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
05미국 버지니아 현지 실증평가 위한 협약 체결
지난 1월 6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미국 버지니아주 HRSD SWIFT 연구센터에서 ‘국내 활성탄 재생기술의 현지 성능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미국 버지니아주 하·폐수처리 공기업인 HRSD(Hampton Roads Sanitation District), 국내 물기업 ㈜윈텍글로비스가 참여한 3자 간 업무협약이다. 국내 입상활성탄 재생기술의 미국 현지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활성탄 재생 기술의 해외 적용성을 높이는 한편, 이를 발판으로 국내 물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미국 현지 입상활성탄 재생시설 파일럿 플랜트 설치, 하·폐수처리시설 방류수 대상 성능평가, SWIFT 사업 적용성 검토 관련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이다. -
06자회사와 ‘상생결제’ 활성화로 물산업 동반성장
지난 1월 12일 한국수자원공사는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케이워터기술(주)과 함께 공정거래 문화 정착 및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상생결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력은 모-자회사 간 유기적인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협력기업의 결제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 유동성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결제는 협력기업이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안정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기관에 대금을 별도 예치해 운영함으로써, 원도급사의 대금 지급 지연이나 부도 위험을 예방하여 협력기업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돕는다. 공사는 2020년 제도 도입 이후 매년 대상 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상생결제 운용 실적은 총 566억 원에 이르며,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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