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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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ugust Vol.701

공공기관 최초 GGGI NFG 가입
글로벌 물관리 협력 강화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10일 서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본부에서 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구축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한층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탄소중립과 기후회복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물의 가치가 주목받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는 현재 14개국에서 40건의 물·에너지 분야 국제개발협력(ODA) 및 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GGGI와는 아시아물위원회(AWC) 플랫폼을 통해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스마트 관개시스템 구축사업’을 함께 수행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는 GGGI의 실무형 사업 플랫폼인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공기관 최초로 가입한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 단계부터 공동 참여해 해외 물관리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물관리와 디지털 전환, 국제개발협력 사업 발굴은 물론 메콩 지역 등 기후 취약국을 대상으로 홍수 예·경보 체계와 스마트 물관리 플랫폼 구축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여름철 물재해·복합재난
대응체계 점검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6일 대전 본사에서 윤석대 사장 주재로 임원진과 전국 부서장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여름철 물재해 예방과 복합 재난 대응 체계를 포함한 주요 경영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홍수기와 여름철 기상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 댐 운영 방안과 폭염·녹조 등 복합 재난 대응책을 중점 논의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기반 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호우를 사전에 분석하고 최적의 댐 방류안을 도출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역 단위 홍수 대응력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홍수기에 앞서 전국 20개 다목적댐의 선제 방류를 통해 68억㎥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했으며, 현재 모든 다목적댐은 홍수기제한수위 이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저류 중심의 댐 운영과 함께 SNS, 재난문자 등을 활용한 신속한 방류 예고 체계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을 위해 사업장과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작업중지 요청제를 활성화한다. 녹조 계절관리제에 맞춘 선제적 수질관리도 지속 추진하며, 여름철 복합 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물 기반 재생에너지로
중부권 RE100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 충주시 등 14개 기관과 함께 ‘중부권 수열·재생에너지 RE100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과 충주댐을 활용한 수열 클러스터를 조성해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 등의 냉난방 수요에 대응하고, 수열에너지를 기반으로 태양광·수력·그린수소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지역 산업의 에너지 전환과 RE100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수도·전력 원격검침
통합 업무협약 체결,
물-에너지 융합 협력 본격화

혁신프로젝트 TOP10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7월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파주시,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력·수도 지능형 원격검침 설비(AMI)*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력·수도 AMI 통합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력 분야 AMI 인프라를 활용해 수도 원격검침 설비의 구축 비용 절감과 보급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파주시 1,000가구를 대상으로 통합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전력·수도 사용량 통합조회와 요금 알림 등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전력‧수도 등의 사용량 정보를 디지털 방식으로 원격 수집·전송·관리하는 시스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성장 지원 협력

혁신프로젝트 TOP10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6월 30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생·협력 및 국가 K-테스트베드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충청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 실증과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가 K-테스트베드와 연계한 대전 테스트베드 사업을 공동 추진해 지역 스타트업 5개 사에 기술 실증 기회와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혁신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본격 추진

혁신프로젝트 TOP10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6월 30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한국환경공단, 발전 5개사와 공동으로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물-에너지 융합산업 생태계 확산·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를 본격 추진하고 물·에너지 융합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발전소 물 기자재와 신기술의 국산화 촉진, 융합 연구개발, 공동 실증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초순수 기술 국산화 사례를 소개하며 발전소 고도 수처리 분야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